Basil Thai Restaurant & Bar
오래간만에 맛있는 식당을 찾았다!
친한 언니의 추천으로 우연히 가게되었는데 타이음식의 좀 더 고급스러운 버전을 맛볼 수 있다.
사진을 안찍었는데... Kao Pad Pu(crab 볶음밥), Tua Pik Khing(완두콩 같이 생긴거 볶은거?), Gai Gra Prow(가지 들어간 치킨 볶음) 이랑 또 두 개 정도 더 시켰던 것 같은데 전부 다 맛있었다.
다운타운쪽으로 가게되면 꼭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
Khan Toke Thai House
나의 생일파티를 열었던 타이 레스토랑.
여기는 Pad See Ew 가 최고 존엄이다.
팟씨유 갈때마다 먹음... 그리고 똠얌꿍+쌀국수면 시켜 먹으면 정말 좋다.
하지만 대기 시간이 진짜 극악이라 (서버가 몇 명 없음) 음식 기다리다가 열받을 수도 있는 곳.
그래도 팟씨유 생각나면 가끔 가곤 한다.
Yank Sing
친구의 초대로 우연히 갔던 곳.
주차가 가능했던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먹고 나서 Ferry Building까지 걸어갔다 올 만하다.
딤섬 카트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 먹고 싶은거 그냥 달라는 식으로 해도 되고,
추가로 주문해도 된다.
한 번 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미슐랭 가이드에도 들어있고 굉장히 역사가 오래된 식당이라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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