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이드 아웃2'의 불안이와 미국 유학 (feat. Nature Wonders in California)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친구들과 함께 IMAX로 바로 보고 왔다. '인사이드 아웃 1'이 9년 전에 개봉한 게 무색할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던 영화였기 때문에 친구가 보러 가자 했을 때 바로 오케이를 외쳤다. 토요일 오후에 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처음에는 육성으로 빵빵 터지면서 보다가 결국 끝에 가선 눈물을 훔치다 왔다. 나처럼 영화를 맘에 들었던 사람이 많았던지 한국에서도 꽤 입소문을 탔는지 나의 유튜브 알고리즘에도 이 영상이 떴다.밥 먹다 본 영상가끔 나의 알고리즘에 걸리는 분이라 영상을 한 두개 정도 봤던 것 같은데 이번 영상도 되게 맘에 들게 보고 생각할 거리도 많이 줬다.내가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살짝 흘렀던 장면은 불안이가 폭주하다 어찌어찌 기쁨이가 "I.. 인턴십 두 달 일기 (2/3 완료) 짧디 짧았던 사흘 간의 여름 방학을 보내고 5/20부터 인턴십을 하고 있다. 작년에도 인턴십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마음가짐이 조금 달랐다. 미국 석사 시기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시기의 여름 방학, 어쩌면 풀타임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인턴십이었기에 어떻게든 잘 해내리라 마음을 먹고 첫 출근을 했다. 한국에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회사 생활을 했다지만 다시 경력을 리셋해서 인턴십을 한다는 것이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선배님, 대리님 소리 들으면서 지냈던 시간을 뒤로한 채 다시 신입 시절 빠릿빠릿한 시절로 돌아가 무엇이든 다 흡수해 버리겠다!라는 마인드를 장착해야 했다. 아쉽게도 나의 직속 매니저는 아직까지도 실제로 뵌 적은 없었지만 나의 멘토, 매니저의 매니저(매매니저)가 유타에서 3일 출장을 와서 .. Work From Lake Tahoe! - Lake Tahoe 데이터가 잘 터지는 스팟 인턴십 초반, 매니저와의 조율 끝에 매주 수, 금은 재택을 하기로 합의했다. 마침 7/4 independence day가 목요일이었고, 친구가 캠핑갈래? 제안하길래 목금토 2박 3일로 Lake Tahoe를 가기로 했다.친구가 캠핑 사이트로 예약한 곳은 여기.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여기 위치가 좋았던 게 10분이면 데이터 터지는 다운 타운으로 가서 일을 하고 장을 보거나 식당에 갈 수 있었다. 참고로 My Thai Cuisine 식당의 Seafood Hangover Noodle이 최고 존엄이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캠핑장에 들어가는 입구부터는 데이터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금요일 출근을 위해서 나는 캠핑장에서 혼자 차를 끌고 나와 스타벅스로 향했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 AWS secrets 관리 방법 - ACM, KMS, Parameter store, Secrets Management 나의 인턴십 두 번째 업무는 AWS와 굉장히 친해져야하는 일이다. 다행인 것이 SDLC를 통해서 AWS Academy를 찍먹 해본 터라 AWS GUI랑 조금은 친해져 있었다. 역시 SDLC는 유용한 스킬을 많이 가르친 수업이었다. AWS Academy와 찐 AWS의 차이점은 IAM에서 온다고 했다. IAM이란?What is IAM? - AWS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Thanks for letting us know this page needs work. We're sorry we let you down. If you've got a moment, please tell us how we can make the documentation better.docs.aws.amazon.c.. 연휴 마지막 날, Castillo de Amorosa Winery 약 3주 전… 나의 탕바 메이트들이 날도 좋고 방학도 했는데 같이 와이너리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친구 한 명이 와이너리 멤버십이 있어서 이곳을 자주 가는데 나는 한 번도 같이 가 본 적이 없어서 당연히 콜을 외쳤다. 와이너리에 도착할 때까지 어떤 와이너리인지 몰랐는데 와보니까 이미 친구들이랑 왔던 곳이다? [2022.11.14 ~ 11.20] 주간 일기2022.11.14 (월) 친구들이랑 불고기 파티 일요일 아침, 구오의 초대로 코스트코에서 거하게 쇼핑한 기념 월...blog.naver.com오래간만에 또 생각이 나서 주간일기 꺼내 들었다. 이때는 우리가 예약을 안 하고 가서 그런지 front gate에서 $50~60 정도 와인을 사야 들여보내줬는데 친구 덕분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다.보기에는 되게 .. 2024 Newmark Women-in-Tech Graduate Scholarship 이번 여름에는 참 이룬 것이 많다. 인턴십, UKC FIRE presenter, MLH Fellowship, GHC scholarship, SRE Foundation Certificate 그리고 Newmark Scholarship까지…! 미국 생활을 잘 살아내고 있다고 이렇게 하나씩 이뤄내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에 또 글을 남겨본다. 이번 장학금은 나에게 의미가 깊다고 말하고 싶다. 장학금 명의 full name은 2024 Newmark Women-in-Tech Graduate Scholarship이다. 장학금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할 때, Financial Need Essay와 Women-in-Tech Essay를 함께 써야 했기 때문이다. 장학금 학과 설명에 따르면,The sponsor.. [SRE Certificate] 시험 후기 및 결과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시험을 치렀다.Site Reliability Engineering Foundation |Rescheduling an exam up to 48 hours before its start time is free. Rescheduling at a later stage is subject to additional charges. A fee of USD 60 / EUR70 / GBP 60 / AUD 85 / JPY 6815 (depending on country/currency, plus tax where applicable) will be chargwww.peoplecert.org이 웹사이트에서 “Buy Exam”을 누르면 PeopleCert라는 페이지로 리다이렉트가 되는데 그때 뜨는 시험이.. 드디어 제대로 된 K-BBQ를 찾았다, 10 Butchers AYCE(All You Can Eat)이 보편화 되어버린 K BBQ,,,처음 미국에 와서 외국인들이 kbbq를 외칠 때 이걸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했으나 고기 질과 가격을 생각했을 때 상당히 실망이 컸었다. kbbq+hotpot 이런 조합도 보면서 '이럴 바엔 안 먹고 만다'를 외친지 어언 2년,, 드디어 제대로 된 고깃집을 찾았다! 어느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아 저장해뒀는데 인턴 동기들이랑 첫 paycheck을 기념하며 미리 식당 예약을 해뒀다.식사를 다 하고 나올 때 보니까 꽤 웨이팅이 있는 맛집같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https://www.10butchers.net/menu MENU | 10ButchersKoreanBBQ www.10butch.. 이전 1 2 3 4 ··· 9 다음